[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햇볕에 그을린 듯 주근깨가 가득한 화보로 야성미를 드러냈다.


제니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름 느낌이 물씬 나는 샤넬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제니는 콧잔등에 까만 주근깨를 그려넣어 더 발랄한 느낌이다.


검정 숏팬츠에 가터벨트를 한 채 과감한 포즈를 소화하며 섹시한 아우라를 풍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광택 소재의 화려한 원피스에 고전적인 블론디 헤어, 입술 피어싱으로 도발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어떤 의상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제니의 매력이 다한 화보였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아시아계 걸그룹 최초로 미국의 유명 음악잡지 롤링스톤 6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제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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