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365944_002_20220619144703253

0000365944_001_20220619144703205

[스포츠서울|조은별기자]연기자 겸 방송인 클라라가 착 달라붙은 힙라인과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했다.

클라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로스엔젤레스 관광지인 베니스 비치에서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클라라는 비키니 톱과 숏팬츠를 입고 해변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상체의 2배에 달하는 긴 다리와 애플힙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룹 코리아나 이승규의 딸인 클라라는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한 연기자다. ‘레깅스 시구’ 등 통통 튀는 의상과 섹시한 몸매로 주목받았다.

지난 2019년 재미교포 사무엘 황과 결혼한 뒤 국내활동보다 해외 위주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대홍포’가 중국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mulgae@sportsseoul.com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