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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이 혹독한 밴드 서바이벌을 예고했다.
Mnet 예능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은 록의 새로운 부흥기를 이끌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K 밴드를 탄생시키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 적재&페퍼톤스, 노민우&엔플라잉, 쏜애플 윤성현&김재환, 소란 고영배&권은비까지.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멘토로 출연을 확정하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뮤지션들이 글로벌 밴드를 탄생시키기 위해 더 지 타워(THE G TOWER)에 모였다. 페퍼톤스의 이장원은 “살짝 밀면 떨어지지 않고 날아오를 팀을 만나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표했고, 고영배는 “착한 오디션은 반대다”며 독설도 서슴지 않을 것임을 암시하기도 했다.
단 한 팀만이 글로벌 K 밴드의 자리에 오를 수 있는 만큼, 멘토들의 신경전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각 팀 리더들이 밴드들을 향해 강력한 공약을 내거는 가운데 적재는 “우리가 안테나 사옥에 가지고 있는 장비가 많다”며 어필했다. 이에 고영배는 “이렇게 말을 길게 한 적재를 컷하는 것이 방송에 얼마나 재미있게 나오는지 봐라”라며 받아쳤다.
이어 냉혹한 미션으로 공연도 못 한 채 돌아간 밴드가 있음도 예고됐다. 멘토들은 “공연을 못 한 팀은 어떻게 하는가?”,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을 줘야 한다”라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오는 16일부터 6일간 Mnet 공식 SNS를 통해 세 팀씩 참가 밴드 라인업이 공개, 총 18팀의 정체가 베일을 벗는다. 과연 오디션에 합격한 18팀의 밴드는 누구일지 이목이 쏠린다. 또한,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오는 22일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8팀을 소개하는 0회차 방송이 방영된다. 이날 방송에선 18팀의 프로필과 이전 공연 영상, 오디션 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은 오는 29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mj98_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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