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 신문균 상무(왼쪽)와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청호나이스

[스포츠서울 | 김자영기자] 청호나이스는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2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22년 연속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혁신을 통해 성과를 이룬 기업 및 공공기관을 시상함으로써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경제성장에 기여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청호나이스가 22년 연속 수상의 위업을 달성하게 된 제품은 얼음나오는 커피머신 ‘청호 에스프레카페’로, 커피머신과 얼음정수기의 모든 기능을 담고 있는 프리미엄 올인원 제품이다.

청호 에스프레카페는 RO 멤브레인 필터로 걸러낸 깨끗한 물로 추출한 이탈리아 로스팅 커피의 맛과 향, 아이스커피를 가장 편리하게 마실 수 있는 기능적 장점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판매량 역시 지난해 동기간(1~5월) 대비 3배 이상 늘었다.

청호나이스 환경기술연구소 신문균 상무는 “청호나이스가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 22년 연속 수상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이 믿고 사용하실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만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sou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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