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원 사진
제공 | 에잇디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가수 강혜원과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음악으로 만난다.

강혜원과 스텔라장은 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라이크 어 다이아몬드’(Like a Diamond)를 발매한다.

‘라이크 어 다이아몬드’는 스텔라장이 강혜원을 위해 처음으로 프로듀싱을 맡은 곡이다. 강혜원이 앞으로도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하고 빛나길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기타리스트 적재가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재즈풍의 피아노 선율과 적재의 기타가 만나 한층 트렌디한 멜로디를 예고해 리스너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강혜원은 ‘라이크 어 다이아몬드’ 티저 이미지에서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스텔라장 또한 티저 영상을 통해 “착하지 않은 거 해봐도 되지 않을까”라며 궁금증을 높인 상황. 강혜원과 스텔라장이 ‘라이크 어 다이아몬드’에서 어떤 감성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강혜원과 스텔라장의 ‘Like a Diamond’는 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mj98_24@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