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신지는 8일 자신의 SNS에 “하고 나면 참 좋은(하기 전엔 좀 귀찮)”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기구필라테스 중이다. 머리와 양팔만 바닥에 붙인 채 상하체를 곧게 들어올린 모습이다. 고난도 자세를 너끈히 소화하고 있어 감탄을 부른다.

그의 군살 없는 몸매도 눈길을 끈다. 밀착되는 상의와 밝은 색상의 레깅스를 착용하고도 굴욕 없는 보디라인을 자랑한다. 1981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2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자태다.

한편, 신지는 그룹 코요태의 보컬이다. 지난 3월 데뷔 24년을 맞이해 미니앨범 ‘올웨이즈 히어(Always here)’를 발표했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신지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