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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사진 | 우먼센스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배우 유선이 세련미의 극치를 보여줬다.

여서지 우먼센스는 최근 유선을 커버로 한 6월호를 공개하며 절정의 고혹미와 시크함이 돋보이는 유선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유선은 데뷔 20년차 배우의 철저한 자기관리를 보여줘 후배는 물론 일반여성에게 큰 영감을 줬다.

tvN 드라마 ‘이브’의 주연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유선은 “강인한 캐릭터에 대한 갈망이 커져가던 중 만나게 된 배역”이라며 “빈틈없는 겉모습과 달리 내면에 결핍과 아픔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설정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라고 자신의 배역을 설명했다.

이어 탄탄한 몸매를 만들 수 있었던 비결을 언급하며 “극중 캐릭터의 강인함과 예민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몸매를 가꿨다”며 “연기를 위해 시작한 운동이지만 자신감을 얻게 돼 지금도 꾸준히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tvN 드라마 ‘이브’는 지난 1일 첫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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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사진 | 우먼센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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