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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자신의 미모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리지는 27일 자신의 SNS에 “다리 더 긴데 위에서 말도 안하고 찍은 x씨. 여러가지 일로 나 ‘달래’준다고 ‘달래’ 해장 가서 전골 먹을랬는데 못 먹고 집에 왔네. 담에 ‘달래’ 갈래. 하여튼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고개를 돌려 뒤를 응시하면서 걷고 있다. 화려한 마스크를 쓴 그는 작은 얼굴을 뽐내 눈길을 끈다. 반바지를 입고 드러낸 얇은 다리도 감탄을 부른다. 리지 역시 “머리도 옷도 신발도 나도 이쁨”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리지는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부근에서 음주 상태로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같은 해 10월 1심에서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리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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