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_2022_05_27_11_17_48_122

캡처_2022_05_27_11_17_48_122

캡처_2022_05_27_11_17_48_122

캡처_2022_05_27_11_17_48_122

캡처_2022_05_27_11_17_48_122

캡처_2022_05_27_11_24_41_118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제주도로 이사를 간 그룹 엠블랙 출신 지오와 배우 출신 최예슬 부부가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26일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채널 ‘오예부부’에는 ‘우리부부의 제주 하우스 랜선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부부는 직접 제주도 하우스를 공개했다.

먼저 두 부부가 매일 출근한다는 사무실 방에는 대형 모니터가 눈길을 끌었다. 최근 전업투자자로 일하고 있다는 지오는 사무실 방 속 서귀포 앞바다가 보이는 환상적인 뷰도 공개했다.

애니메이션 속에 들어온 듯 아늑한 느낌의 거실도 눈길을 끌었다. 곳곳에 배치된 조화도 눈을 맑게 했다.

특히 70만 원이라는 식탁, 의사 세트가 배송비만 25만 원이 나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지오는 “제주도는 가구 같은 거 구매하실 때 가구 값에 맞먹는 배송비를 경험하실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한라산이 보이는 옷방, 오션뷰 테라스까지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풍경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지오, 최예슬 부부는 지난 3월 유튜브를 통해 제주도로 이사를 갔다고 밝혔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오예부부 유튜브채널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