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패션브랜드 미우미우 앰버서더 장원영(19)이 신비롭고도 우아한 화보를 통해 미모를 과시했다.


W코리아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미우미우 앰버서더 장원영의 찬란한 지금"이라는 글과 함께 러블리한 웨이브펌을 한 장원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장원영은 연하늘색 지퍼 니트에 하얀색 주름치마를 입고 마치 발레리나 같은 모습으로 정면을 주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소매가 부푼 청 재킷에 데님 주름치마로 발랄한 분위기를 풍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검정 재킷에 역시 검정 주름치마를 입고 노란색 훌라후프를 돌리고 있다.


로우라이즈 트렌드를 따른 의상으로 잘록한 허리 라인이 눈길을 끈다. 완성형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의상과 연출에 팬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4월 두번째 싱글앨범 '러브 다이브'(LOVE DIV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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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W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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