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왔다! '제75회 칸 영화제' 레드카펫 이모저모
    • 입력2022-05-20 13:54
    • 수정2022-05-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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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 CANNES FILM FESTIVAL 2022
지난 19일(현지시간) 배우 앤 해서웨이가 영화 ‘아마겟돈 타임’ 스크리닝을 위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EPA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프랑스 칸에 한국배우 이정재, 정우성만 있지 않다.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부터 톰 크루즈, 줄리아 로버츠 등 스타들이 세계최고의 영화제를 즐기기 위해 칸에 모였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앤 헤서웨이는 영화 ‘아마겟돈 타임’(감독 제임스 그레이)으로 칸 레드카펫을 밟았다. 영화는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올라 영화 ‘브로커’, ‘헤어질 결심’ 등과 경쟁한다.
FRANCE-FILM-FESTIVAL-CANNES
지난 19일(현지시간) 폴란드 배우 마테우시 코스치우키에비치와 산드라 지말스카(가운데)가 영화 ‘이랴’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AFP연합뉴스.
배우 산드라 지말스카는 영화제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지말스카는 영화 ‘이랴’(EO)로 레드카펫에 올랐다. 이 작품 역시 이번 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오른 작품으로 무려 44년 전 영화 ‘외침’으로 칸 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폴란드 감독 예지 스콜리모프스키의 작품이다.
FILMFESTIVAL-CANNES/CHOPARD PARTY
지난 19일(현지시간) 칸에서 배우 줄리아 로버츠(왼쪽)와 영화감독 자비에 돌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배우 줄리아 로버츠와 자비에 돌란이 영화 ‘아마겟돈 타임’의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돌란 감독은 2016년 제69회 칸영화제에서 영화 ‘단지, 세상의 끝’으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프랑스 국적의 젊은 거장이다.
TOP GUN PREMIERE
지난 18일(현지시간) 톰 크루즈(왼쪽)와 제니퍼 코넬리가 칸에서 열린 ‘탑건: 매버릭’ 월드 프리미어 상영회에 참석했다. UPI연합뉴스.
한편, 지난 18일(현지시간) 배우 톰 크루즈가 칸 레드카펫을 30년만에 밟았다. 이날 ‘탑건: 매버릭’ 배우들이 레드카펫을 진행하는 동안 이례적으로 전투기들의 에어쇼가 펼쳐지기도 했다.

톰 크루즈는 시사 전 진행된 토크 프로그램에서 “관객들에게 완벽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관객을 사랑하고, 관객을 위해 영화를 만든다. 큰 스크린을 위한 영화를 만든다”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France Cannes 2022 EO Red Carpet
우크라이나 깃발을 든 참석자들이 영화 ‘이랴’ 상영회에 참석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한편,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참석자도 눈에 보였다. 이들은 경쟁부문에 오른 영화 ‘이랴’(EO) 상영회에 참석하며 우크라이나의 종전 희망과 연대를 바랐다. 한편, 러시아는 전쟁을 일으킨 댓가로 러시아 정부 관련 모든 인사는 칸 영화제 참석이 금지됐다.

이밖에도 칸 레드카펫 현장은 독특하고 아름다운 드레스 경쟁이 치열했다. 세계 각국의 배우, 모델, 인플루언서가 참석해 현장을 빛냈다.
FRANCE CANNES FILM FESTIVAL 2022
인도의 모델 겸 배우 니디 수닐이 영화 ‘아마겟돈 타임’ 상영회 레드카펫을 밟았다. EPA연합뉴스.
epaselect FRANCE CANNES FILM FESTIVAL 2022
브라질 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가 영화 ‘아마겟돈 타임’ 상영회 레드카펫을 밟았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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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모델 신디 브루나가 영화 ‘아마겟돈 타임’ 상영회 레드카펫을 밟았다. AFP연합뉴스.
FRANCE CANNES FILM FESTIVAL 2022
인도 뷰티 인플루언서 말비카 시틀라니가 영화 ‘탑건: 매버릭’ 상영회 레드카펫을 밟았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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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배우 아이쉬와라 라이가 영화 ‘아마겟돈 타임’ 상영회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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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패션 인플루언서 마르타 시에라가 영화 ‘아마겟돈 타임’ 상영회 레드카펫을 밟았다. AFP연합뉴스.


한편, 제75회 칸 국제영화제는 지난 17일(현지시간)부터 오는 28일까지 프랑스 남부지방의 도시 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영화제다. 한국영화 ‘브로커’와 ‘헤어질 결심’이 경쟁부문에 오른 가운데, ‘헌트’가 심야 상영부문에 초청됐고, ‘다음 소희’는 한국영화 최초로 비평가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개막작은 미셀 하자니비시우스 감독의 ‘Z’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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