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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6월 친선 평가전 장소 세 곳이 모두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6월 A매치 장소를 발표했다. 2일 첫 평가전에서 만나는 브라질은 서울월드컵경기장, 6일 칠레는 대전월드컵경기장, 10일 파라과이와 맞대결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세 경기 모두 오후 8시에 킥오프한다. 4차전 상대와 장소는 추후 재공지 예정이다.
첫 경기 상대 브라질은 현재 FIFA 랭킹 1위다. 지난 12일 브라질축구협회가 발표한 6월 A매치 명단은 최정예로 꾸려졌다.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를 비롯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가브리엘 제주스(맨체스터 시티), 티아구 실바(첼시), 히샬리송(에버턴), 알리송(리버풀) 등이 포함돼 있다.
6월 A매치 4경기는 최근 대한축구협회 주최 국가대표팀 경기 중계방송권자로 선정된 TV조선이 생중계할 예정이다. 뉴미디어 채널 쿠팡플레이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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