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성남=좌승훈기자.경기 성남시는 올해 신생창업기업( 4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민간투자연계 기술창업 지원사업’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방식은 창업기업이 중소벤처기업부 등록 민간 창업기획자로 부터 5000만원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하면 재료비, 연구 개발비, 기계장치 임차비 등을 최대 5000만원 시가 지원해 성공을 뒷받침한다.
지원 자격은 시에 본사를 둔 IT(정보통신), 자율주행, ICT(첨단정보통신), 전문과학, 기술서비스업 등 기술기반의 창업 7년 이내의 신생 기업이다.
오는 27일까지 사업 참여 신청서와 계획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사업자등록증 등의 서류를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 사업신청→사업공고→신청가능사업→신청하기로 보내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민간 투자 유치와 유망 스타트업 발굴 육성을 위해 사업을 기획했다.올해 사업 성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사업 규모와 참여 기업 수를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hoonjs@sportsseoul.com
기사추천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