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최근 6년만의 완전체 무대로 화제를 모았던 2NE1 산다라박이 컴백을 앞두고 준비한 '몸만들기'의 결과를 연일 선보이고 있다.


산다라박은 24일 자신의 SNS에 '다라 인 두바이'라는 글과 함께 아라비아의 전통 목선 모양을 본따 만든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랜드마크 버즈 알 아랍 호텔이 멀리 보이는 화보를 올렸다.



화보 속에서 산다라박은 보트 선착장과 수상에서 노란 브라탑과 숏팬츠로 몸매를 유감 없이 드러냈다. 황금빛 모자에 재킷 등으로 포인트를 줘 화려하면서도 사랑스런 룩이 완성됐다.


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미국 코첼라 무대를 준비하며 식단관리와 운동으로 몸만들기를 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2NE1은 지난 16일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인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에서 씨엘의 단독 무대 이후 깜짝 재결합 무대를 꾸려 전세계 음악팬들을 열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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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산다라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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