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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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가 피해자인 윤모씨와 결혼하기 전 다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 사진이 공개됐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은해 2016년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이은해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턱시도를 입은 남성과 버진 로드를 위에 서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부케 향기를 맡은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한 웨딩드레스숍 블로그에는 당시 이씨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돼 있어 많은 추측을 낳고 있다.

이는 피해자 윤모씨와 신혼집을 마련하기 4개월 전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씨는 2015년 11월에도 다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으나 파혼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2020년 10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15년 이은해씨와 결혼식까지 올렸던 신랑 지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한편 이씨는 내연남인 조씨와 함께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께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A(사망 당시 39세)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A씨 명의로 든 생명보험금 8억원을 노리고 계획적으로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14일 검찰의 2차 조사를 앞두고 잠적했고, 4개월 만인 지난 16일 경기도 고양시 삼송역 인근 한 오피스텔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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