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야옹이를 나비라고 부르는 이유. 궁금해서 네이버 지식인에 검색해 보니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 할머니가 길거리를 떠도는 아기 야옹이에게 나비라는 이름을 지어줬데요", "코밑에 나비 모양이 있어서 나비라고 부르는 것 같은데요?", "울 때 냐아아옹~하잖아요 그래서 귀엽게 나비야 하는 게 아닐까요?" 등등 정확한 어원을 모르니 모두 그럴듯하게 들리는데요.
좀 더 찾아봤더니 여러 가지 설들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야옹이의 쫑긋한 귀 모양이 나비 날개와 비슷해서 귀를 움직일 때 날갯짓을 하는 것처럼 보여 붙여졌다고 합니다.
두 번째, 움직이는 물체를 좋아하는 야옹이가 나비를 쫓는 모습을 보고 붙여졌다는 설.
세 번째, 원숭이처럼 나무를 잘 타서? 원숭이의 옛 이름이 잔나비인데요. 나무를 타는 원숭이의 모습과 비슷해 나비라고 불렸다네요.
이 밖에도 "고양이 몸 무늬가 나비 같아서", "주인 맘이지 뭐~" 등등 다양한 얘기가 나왔습니다. 확실한 건 이거다! 하는 정답은 없다는 거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래도 나방, 매미보다는 나비가 더 귀엽고 잘 어울리는 것 같죠?

park5544@sportsseoul.com
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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