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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서울 박한슬기자] 인천 강화군이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미래비전과 전략사업 발굴을 위한 ‘2035 강화군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강화군은 2035 강화군 장기종합발전계획에 제5차 국토종합계획 서해안권 발전종합계획, 인천시 도시기본계획, 인천 해양친수 도시조성 기본계획 등 상위계획과 연계성을 확보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가상이 현실이 되는 메타버스, 탄소중립 등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에 대응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중장기 정책과제들을 담아낼 방안이다.
특히 군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전문가로 구성한 실무TF 운영, 현지답사, 군민인터뷰, 군민참여단 워크숍,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하고 실현 가능한 계획을 내년 1월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유천호 군수는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풍요로운 강화군이 될 수 있는 계획수립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박한슬기자 jiu68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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