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출연 이후 가수 겸 배우인 남편 임창정의 비호감 이미지를 무너뜨리며 '내조의 여왕'으로 떠오른 서하얀이 일상을 공개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하얀은 14일 자신의 SNS에 "눈 깜짝할 사이 일주일이 훅 지나가네요. 내일 하루 더 힘내면서 차분하게 주말 준비 해 봐요 #얀나잇" 이라며 팔로워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하얀 실크 슬립에 가느다란 진주목걸이와 드롭다운 이어링까지 모델 못지 않은 분위기에 다섯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청순한 모습이다.


서하얀의 사진 한 장에 여배우 포스" "넘 이뻐요" "단아한 여신" 등 호응이 쏟아졌다.



지난달 28일부터 '동상이몽2' 새 부부로 합류한 서하얀은 방송 출연을 앞두고 지난 3월17일 SNS를 개설했다. 이후 남편, 아이들과 일상 사진을 공유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SNS 구독자수도 급증해 벌써 3만명을 넘어섰다.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서하얀과 결혼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혼 후 세 아들을 홀로 키워온 임창정은 결혼 후 아들 둘을 더 낳아 오형제의 아버지가 됐다.


서하얀은 '동상이몽2'에서 양가의 반대가 심했던 결혼과 5명의 아들을 키우는 일상, 임창정의 회사에서 일하는 커리어우먼으로서 일과 등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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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서하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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