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결혼을 앞둔 배우 장광의 딸 미자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밤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네요.. 오늘 밤 잠이 올지 모르겠어요. 잘살겠습니다(사진은 오늘 아니에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자가 부모님과 함께 보내는 단란한 일상이 담겨있다. 집 곳곳에 있는 "WELCOME", "태현 My family"라 쓰여있는 풍선을 통해 곧 집안 식구가 될 김태현을 환영하는 파티로 보인다.


한편 미자는 오늘(13일)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식을 올린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미자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