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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세븐틴과 애플의 깊은 인연이 이번 리믹스 세션 프로젝트 협업으로 이어진다.
7일 오후 Apple 명동에서 세븐틴과 애플이 콜래보레이션하는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미니 간담회가 진행됐다. 미니 간담회에는 원우를 제외한 12명의 세븐틴 멤버들이 참석해 애플과 함께 협업 프로젝트와 신곡 ‘달링’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븐틴은 연습생 시절부터 애플과의 추억이 가득하다. 접근성이 낮아 쉽게 음악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애플의 ‘Garage Band(가라지 밴드)’를 통해 음악을 처음 만들기 시작했다며 민규는 “(애플과 관련해)가장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원우 형이 처음으로 샀던 맥북이 있다. 애플 제품을 처음으로 생긴 거다. 그걸로 처음 가라지 밴드를 체험한 기억이 강하게 남아 있다”며 그의 손목에 있는 애플 워치까지 자랑했다.
연습생 시절 가라지 밴드 사용해보며 어디서 영감을 얻었냐는 질문에 우지는 쉽지 않다며 “저희 멤버들과 어릴 때부터 함께 음악 교류를 많이 했다. 전문적인 이야기보단 좋아하는 음악, 춤, 영화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면서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은 것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걸 해소하기 편한 게 가라지 밴드였다. 어플 하나로 다음 날 연습을 나가야하는데도 새벽에 모여서 작업물을 만들어 보곤 했다”며 “그러더니 어느덧 저희가 앨범을 만드는 그룹이 되어 있더라”고 답했다.
한편 Apple 명동에 방문한 모든 이들이 세븐틴의 ‘달링’ 트랙을 직접 리믹스하며 그들의 음악을 체험해 볼 수 있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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