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인기리에 종영한 SBS 월화극 '사내맞선'에서 직진 사랑꾼 강태무로 스타덤에 오른 안효섭이 동료배우 박지현과 열애설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6일 온라인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누리꾼들은 올해 초와 지난해 1월에 안효섭과 박지현이 개인 SNS에 올린 사진 등에서 공동의 장소와 물건 등이 포착됐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한 의류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함께 활동한 인연이 있다. 이와 관련 양측 소속사에서는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안효섭은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2018)'의 조정선수 유찬으로 눈도장을 받은 뒤 '낭만닥터 김사부2(2020) '홍천기(2021)'에 이어 '사내맞선'까지 연거푸 흥행에 성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박지현은 SBS'브람스를 좋아하세요(2020)' tvN'유미의 세포들(2021)'에 출연했으며, 송중기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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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에드윈, 안효섭 박지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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