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엑소 수호가 2년 만에 솔로로 컴백했다.
수호는 4일 미니앨범 'Grey Suit'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수호는 컴백 소감을 묻는 질문에 "다시 새로운 시작이 됐다. 기다려준 분들께 보답할 수 있는, 2년간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담은 내 색깔이 많이 녹아있는 앨범이다"라고 말했다.
미니앨범 소개에 대해 수호는 "평소 좋아하고 즐겨듣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모던록, 락발라드 등 다양한 곡을 수록한 앨범이다. 봄에 들으면 잘 어울리는 음반이니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수호는 5일 오후 6시 유튜브 KBS Kpop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오감만족 라이브 콘텐츠 '리무진서비스'에서 타이틀 곡 'Grey Suit (그레이 수트)'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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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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