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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프로축구 김천 상무 구단은 29일 김천시청 접견실에서 L&H테크의 티켓북 릴레이 구매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엔 김욱수 L&H테크 공장장과 백호균 책임매니저를 비롯해 배낙호 김천 대표이사, 최한동 후원회장, 이흥실 단장이 참석했다.
L&H테크는 글로벌 자동차 헤드램프 생산 전문 기업으로 Light & Human Technology의 약자다, 기술결합과 미래를 향한 무한한 가능성으로, 더 밝고 더 안전한 미래를 위한 도약을 의미한다.
L&H테크는 김천을 응원하기 위해 티켓북 25권을 구매했다. 김천 구단은 티켓북 구매 릴레이 행사를 통해 현재까지 200여 권 이상을 팔았다. 시 각종 인사 뿐 아니라 시민, 팬까지 동참하며 2022시즌 티켓북이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다.
올 시즌 티켓북은 개별 종이 형태로 된 입장권으로 소지자 누구든 티켓 내 난수 번호를 입력해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한 후 경기를 관전할 수 있다. 티켓북 1권에는 20매의 티켓이 포함돼 있으며 정가(24만 원)의 50% 할인한 금액인 12만 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예매 가능 구역은 가변석(테이블 석 제외), 일반석 전 구역이다. 티켓북은 온라인 티켓링크, 김천 상무 온라인 쇼핑몰 또는 사무국 방문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김만홍 L&H테크 대표이사는 “티켓북 릴레이 구매를 통해 김천을 응원하게 돼 영광이다. 티켓북을 적극 활용해 김천 홈경기를 관전하고 응원하겠다”고 화답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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