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한예슬이 10세 연하의 남자친구 류성재와 뜨거운 연애 중인 근황을 전했다.


공개 열애 1년여간 한예슬은 당당한 애정 공개로 화제를 모아왔다. 한예슬은 27일 자신의 SNS에 "내 생애 첫 커플타투"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와 나란히 오른 팔뚝에 새긴 타투를 찍어올렸다.


두 사람의 팔에는 'rebirth(다시 태어남)' 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한예슬이 올린 사진에 팬들은 "한예슬처럼 살지어다!! 역시" "너무 예뻐요 손크기차이도 설레요" "와우 문구 좋당" 이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5월 데뷔 이래 처음으로 남자친구를 당당히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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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한예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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