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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서울 박한슬기자] 인천 중구는 3월 31일과 4월 1일 양일간 상권르네상스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상인과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3월 31일은 신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4월 1일은 개항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진행된다.
앞서 구는 지난해 10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국비 공모사업인 제5차 상권르네상스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50억 원을 포함, 총사업비 100억을 확보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3월 초 인천중구문화재단과 협약을 실시하고 타운매니저를 중심으로 4명으로 구성된 상권활성화사업 전담팀을 출범시켰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상권르네상스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대한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박한슬기자 jiu68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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