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김동현이 자신의 처남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벌금 처분을 받았다.


15일 SBS 연예뉴스에 따르면 김동현은 손위 처남의 자택을 찾아가 그의 목 부위를 수차례 가격하는 등 상해 혐의로 지난해 12월 벌금 200만 원의 약식처분을 받았다.


이로 인해 A씨는 뇌출혈, 코뼈 골절, 경추 염좌 등을 진단 받았으며 우울증, 불안증 등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정신과도 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동현은 1994년 데뷔해 '아스팔트 사나이', '불새', '미워도 좋아' 등에 출연했다. 배우 김혜수의 동생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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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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