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톱스타 커플 현빈과 손예진의 임박한 결혼식에 대중의 눈과 귀가 쏠린 가운데, 손예진이 우아한 웨딩드레스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손예진은 5일 자신의 SNS에 "3월 6일 밤 11시, 발렌티노의 2022 가을/겨울 패션쇼를 함께 감상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파리패션위크에서 라이브로 공개되는 발렌티노 패션쇼를 말하는 것으로 손예진은 화려하면서도 청순한 드레스핏을 선보였다.


상반신 전체가 시스루로 은색 자수 꽃 문양이 수놓아졌고, 아래는 툭 떨어지는 튤 드레스 타입이었다.


머리를 하나로 깔끔하게 묶어 올리고 반듯한 이마 위로 살짝 애교 머리를 내려 앳되고 상큼한 분위기가 풍겼다.


손예진의 사진에 팬들은 "오 마이 갓! 너무 아름다워" "너무너무 예뻐요"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손예진은 2020년 방송된 한류화제작 '사랑의 불시착'의 상대역 현빈과 2년여의 교제 끝에 이달 결혼한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손예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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