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이 잘 어울리는 의사 신동우, \'미스터 글로벌에서 한복의 매력을 전파할래요\' [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오는 3월 15일 태국 북동부에 있는 마하사라캄(Mahasarakham)에서 열리는 ‘제7회 미스터 글로벌(Mr. Global) 2021’에 출전하는 현직 성형외과 전문의 신동우가 최근 한복전문업체 숙현한복이 진행한 화보촬영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신동우는 지난해 ‘2021 미스터 인터내셜 코리아’에서 3위에 오르며 수많은 여성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동우는 187cm의 큰 키와 ‘티-존’(T-Zone)이 뚜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현직 성형외과 전문의로서 지덕체를 겸비한 후보로 팬들의 커다란 기대를 사고 있다. 신동우는 “세계 40개국에서 최고의 남자들이 참가한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더욱 성숙해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남자의 매력을 전세계에 알리고 오겠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숙현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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