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23살 연하 호주 출신 여배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2일(현지시간) 외신들은 최근 머스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여배우 너태샤 바셋과 함께 전용기에서 내리는 장면을 보도했다.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는 "두 사람이 사귄 지 몇 달밖에 안 됐지만 서로에게 푹 빠졌고 엄청나게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바셋은 영화 '멘탈', '헤일, 시저!', '엑시트' 등에 출연했다. 

 한편 일론 머스크는 2000년 첫번째 부인 저스틴 머스크와 결혼한 뒤 2008년 이혼했고, 둘 사이에는 5명의 아들이 있다. 이후 머스크는 두 번째 부인 영국 출신 배우 탈룰라 레일리와 2010년에 결혼했다 2012년에 이혼 했고 2013년 재혼한 뒤 2016년 다시 이혼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너태샤 바셋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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