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방송인 전현무와 이혜성이 결별했다.

22일 두 사람의 소속사 SM C&C는 "전현무, 이혜성이 최근 결별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전현무와 이혜성은 애초에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이라며 "대중에게 공개된 관계였기에 더더욱 많은 고민과 무게감을 느꼈을 두 사람이다. 앞으로의 활동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따뜻하게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19년 11월 12일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연인 사이임이 밝혀졌고, 소속사는 곧장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다음은 SM C&C가 남긴 글 전문.


안녕하세요. SM C&C 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전현무, 이혜성이 최근 결별하였습니다. 전현무와 이혜성은 애초에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입니다. 당사는 지금과 다름없이 두 사람을 위한 매니지먼트 활동에 공히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개인간의 만남이었지만 대중에게 공개된 관계였기에 더더욱 많은 고민과 무게감을 느꼈을 두 사람입니다. 앞으로의 활동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따뜻하게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이혜성, 전현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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