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가수 션이 빨래판 복근을 찾는다.


21일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내 하엘이가 아빠 초콜렛 어디 갔냐고 자꾸 묻네요. 빨리 찾아야 할거 같아요. 보신 분 연락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 사진 속 션은 상의 탈의를 한 채 카메라 앞에 서있다. 드러난 초콜릿 복근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배우 윤세아는 "저런..."이라는 댓글을 탄식했고, 같은 그룹 '지누션'의 지누는 "그놈의 초코렛 한 번만 더 찾으면 언팔로 누른다"라며 귀여운 경고를 날렸다.


한편 1997년 그룹 지누션으로 데뷔한 션은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한 뒤 슬하의 2남 2녀를 두고 있다.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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