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작곡가 똘아이박(본명 박현중)과 가수 신진주가 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똘아이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급증하는 코로나로 인해 고민 끝에 더 늦기 전에 결혼식 하기로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똘아이박은 예비신부 신진주와 팔짱을 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슈트를 갖춰 입은 똘아이박이 신진주를 사랑스럽게 쳐다보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크레이지사운드 대표이자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작곡가인 똘아이박은 씨스타 '나혼자', 마이네임의 '그까짓거' 등 다양한 노래는 작곡, 작사했다.


2018년 싱글 앨범 '꽃 잎'으로 데뷔한 신진주는 '하월애', '연몽' 등의 노래를 발표했다.


두 사람은 이미 개인 SNS를 통해 지난해 9월 첫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똘아이박, 신진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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