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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당나귀 귀’에 KBS 사장이 전격 방문했다.

20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설 맞이 KBS 김의철 사장이 촬영장을 방문했다.

사장님 방문 전 출연자들은 안마 의자, 출연료 인상, 금일봉 등 원하는 바를 말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막상 사장님이 방문하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러나 MC 허재는 사장님과 악수를 하자마자 “금일봉!”이라고 외치며 모두를 웃게 했다.

김 사장은 “진짜 호랑이해가 왔다. 오늘 서설이 왔다. 그래서 올해 당나귀 귀가 더 잘 될 것 같다”라며 금일봉을 쾌척했다. 가격은 100만 원.

한 해를 잘 보내기 위한 출연자들과 김의철 사장은 맞절을 하며 더 좋은 미래를 기약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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