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가수 현아가 반라의 상반신 사진으로 새로운 타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현아는 18일 자신의 SNS에 등의 척추 라인을 따라 별빛이 흘러내리는 듯 그려진 기다란 타투 인증샷을 올렸다.


타투 매니아인 현아의 등에는 이미 다양한 타투가 새겨져 있었다. 목 아래 양 어깨에는 영문 글씨가, 오른쪽 등 중앙에는 앵두 3개가 나란히 그려져 있었다.



현아의 새로운 타투에 팬들은 감탄을 늘어놨다.


한편 현아는 지속적으로 몸 곳곳에 타투를 추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왼 겨드랑이 라인을 따라 길게 총을 새겨 넣었고, 왼팔에는 하트를 안고 선 곰돌이 세마리가 그려진 핑크 타투를 그려넣은 바 있다.


양손에는 반지와 꽃, 딸기 등 다양한 모양의 타투를 수시로 그려넣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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