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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홍성효 인턴기자] 신한카드가 MZ세대의 MBTI 인기에 맞춰 ‘소BTI’(소비+MBTI) 서비스를 출시했다.
소BTI는 MBTI의 체계를 활용해 소비유형을 장소, 방식, 우선순위, 가치기준 등 4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하고 8개 유형을 도출해낸다. 8개 유형은 △소비 장소에 따라 외부/원거리 E(Extraversion)-집 근처 I(Introversion) △소비 방식에 따라 오프라인/체험형 S(Sensing)-온라인 N(iNtuition) △소비 우선순위에 따라 사고적/나를 위한 T(Thinking)-감정적/우리를 위한 F(Feeling) △소비 가치기준에 따라 계획 J(Judging)- 유행선호 P(Perceiving) 등이다.
E형은 여행, 캠핑, 항공업종 등 여가생활 소비가 많고, I형은 집 주변에서 소비의 대부분이 이루어지며 배달, 구독, 인테리어 업종에서 이뤄진다. S형은 백화점이나 마트, 전시회 등 직접 체험형 소비가 많고, N형은 온라인 소비 비중이 높았다. T형은 독서, 운동, 학원, 미용 등 자신의 성장을 위한 소비가 많고, F형은 기부나 전기차 등의 신념 소비를 보인다. P형은 호캉스나 맛집 등 유행을 따라가는 소비가 많고 J형은 철저한 비교를 통해 가성비를 따지며 체크카드, 소액투자, 혜택이 많은 카드를 사용하는 성향을 보인다.
신한카드는 소비데이터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8개 유형을 조합해 16가지 성향으로 분류하고 각 성향의 특징을 담아 ‘온유행에 탑승하는 홍대병 힙스터’,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우리 동네 단호박’ 등의 이름을 붙였다.
신한카드 소BTI는 신한 pLay앱의 ‘pLay&’ 페이지에서 경험할 수 있다. 소비 행태에 대한 질문지와 신한카드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본인의 소비 성향을 파악하는 서비스를 먼저 시작하고, 향후 질문지 없이 고객의 소비 데이터만으로 소비 성향과 그 성향 내에서 어느 정도 레벨에 있는지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shhong082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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