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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채주화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채주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의 신부 인사드립니다”라는 말과 함께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주화는 화려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예비 신부의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신부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채주화는 지난달 27일 “2012년 헬로비너스로 20살에 데뷔해 어느덧 10년째 과분하고 넘치는 사랑을 받아오며 살았다. 저에게는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살아가고 싶은 동반자가 생겨 올해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채주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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