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조여정이 베이비펌으로 사랑스런 동안 매력을 완성했다.


조여정은 마흔 한번째 생일인 10일 자신의 SNS에 "마니 신났넹"이라는 글과 함께 베이비펌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암갈색 펌에 반짝이는 물광피부가 나이를 더욱 가늠할 수 없게 한다. 조여정의 사진에 팬들은 "뮤지컬 애니 캐스팅을 부르는 경쾌한 헤어스타일" "이런 머리도 잘 어울린다니"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아카데미 4관왕에 빛나는 영화 '기생충'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조여정은 지난해 tvN'하이클래스'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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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조여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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