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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성남=좌승훈기자. 성남산업진흥원은 기초지자체 최초로 한국거래소 스타트업 마켓 등록 추천 기관으로 지정된 후 한국형 무인 판매시스템 아이스GO를 만들고 있는 ‘도시공유플랫폼(주)’이 지난 달 한국거래소 심사를 통해 1호 KSM 등록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KSM은 한국거래소 스타트업 마켓의 줄임말로, 지난 2016년 11월 개설된 유망 스타트업 기업의 주식거래 편의를 위해 제공된 장외주식 거래 플랫폼이다.

중소,벤처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에 대한 투자 기회 제공을 위해 개설됐다. KSM 등록 기업은 △크라우드펀딩 자금조달△한국거래소 투자자문위원회 투자유치검토△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코넥스 상장 특례 적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도시공유플랫폼(주)은 도심 공동화 현상을 해결하고자 유휴공간을 활용한 한국형 공유경제 모델에서 시작해, 현재 생체인식을 통해 성인 인증이 가능한 간편 결제 시스템을 도입, 스마트 슈퍼, 상점 및 마켓에 대한 기술공급을 하는 등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협업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는 기업이다.

류해필 원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성남의 스타트업들이 보다 많은 증시상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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