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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김효원기자] 유통업계가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콜라보 제품 출시에 이어 매력적인 이벤트까지 속속 내놓으며 특수를 노리고 있다.
먼저 편의점 업계는 다양한 밸런타인데이 상품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GS25는 월리와 꿈돌이 등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웠다. 월리 스티커 등 굿즈를 비롯해 10∼20대에 인기인 이모티콘 최고심, X세대를 위한 1993년 대전엑스포 마스코트 꿈돌이 캐릭터 제품 등 선택의 폭이 넓다.
CU는 MZ세대에게 사랑받는 위글위글, 세컨드모닝, 모바일 게임 ‘쿠키런:킹덤’과 협업해 귀여움이 폭발하는 상품을 11종 내놓았다. 친환경 패키지에 포장해 재활용이 가능해 더욱 실속있다. 뉴욕, 파리, 런던 등 해외 관광지 풍경이 담긴 마그넷과 초콜릿을 더한 여행잡지도 눈길을 끈다. 오는 11일 오후 8시에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 ‘리코의 치팅데이’ 채널에서 CU모바일상품권 1만 원권, 2만 원권 총 1만장을 각각 10%, 12% 할인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화가 앙리 마티스의 그림이 담긴 ‘앙리 마티스 하트 와인’ 3종을 내놓았다. 사랑에 빠진 심장이라는 뜻의 ‘하트 오브 러브’가 프린트된 ‘앙리마티스 하트’를 비롯해 ‘앙리마티스 카디아’, ‘앙리마티스 나디아’ 등은 연인끼리 선물하기 제격이다. 와인을 구매하면 드랍스타퍼를 제공하고, NH농협카드나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혜택도 있다. MZ세대가 좋아하는 캐릭터인 무직 타이거, 잔망루피, 빨간머리앤 등과 협업한 상품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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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은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해 스타벅스 시즌 상품을 4일 출시했다. 스타벅스의 밸런타인데이 시즌 상품 ‘러브어스 초콜릿포켓백’은 온라인몰에서 6000개를 판매한다. 또한 오는 14일까지 스타벅스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SSG머니 5000원을 적립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매일 선착순으로 1만명에게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추첨으로 명품 가방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있다.
로맨틱한 경품으로 시선을 끄는 곳도 있다. 이마트24는 자전거, 향수 등 매력적인 경품으로 시선을 모은다. 오는 14일까지 밸런타인데이 행사상품을 구매한 후 모바일 앱으로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미니벨로 자전거, 조말론 향수 등을 증정한다.
롯데온은 14일까지 ‘해피 밸런타인데이’ 행사를 열고 인기 상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또 롯데제과 초콜릿 등을 1만원 이상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800만원 상당의 티파니 다이아몬드 반지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GS25 가공식품팀 이관배 MD는 “올해 밸런타인데이는 세대별 감성 캐릭터를 반영했고, 온·오프라인 파격 행사로 고객의 가치소비에 집중했다. 소중한 사람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달하면서 모두가 코로나19를 이겨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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