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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김효원기자](사)한국시각예술저작권연합회(회장 이명옥)와 메타버스 아바타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대표 최용호)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각예술의 메타버스 및 NFT 활성화에 함께 나선다.
이번 업무협약은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갤럭시코퍼레이션 본사에서 한국시각예술저작권연합회 이명옥 회장과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협약으로 한국시각예술저작권연합회와 갤럭시코퍼레이션은 향후 시각예술 전반의 메타버스, NFT(대체불가토큰) 활성화를 위해 함께 협력하게 된다. 이를 통해 미술품과 메타버스 및 NFT를 결합한 가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경제활동을 연계해 시각예술인들이 저작권을 보호받으며 새로운 비즈니스의 게임체인저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다.
한국시각예술저작권연합회 이명옥 회장은 “팬데믹으로 가속화된 디지털 혁명이 가져온 새로운 변화 속에서 첨단기술의 급속한 발달은 창작의 원천이 돼 새로운 콘텐츠로 재탄생하는 등 창작자들이 디지털 창작물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추구하는 게 가능해졌다. 최근에는 메타버스에서 NFT가 경제 시스템으로 작동하면서 미래시장과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시각예술저작물의 창작과 이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NFT와 메타버스의 가상시대에 시각예술저작권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미래가치 창출로 이어진다. 새로운 혁신의 패러다임을 바꿔갈 NFT 콘텐츠와 메타버스의 결합, 이로 인한 새로운 기회를 찾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짚었다.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는 “미술품과 NFT가 결합돼 만들어질 디지털 창작세계의 새로운 가치를 알 수 있고, 그 가치의 발전속도를 직접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미술품 NFT 제작 및 판매가 호황을 이루며 디지털 자산 시장이 성장하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시각예술 창작자의 저작권을 보호할 필요가 크게 대두된 것이 한국시각예술저작권연합회가 탄생하는 계기가 됐다. 한국시각예술저작권연합회는 한국 시각예술분야의 저작권 보호와 정립, 발전을 위해 대한민국 20여개의 문화예술단체가 뜻을 모아 지난해 11월 창립했다.
지난해 12월에는 관훈클럽에서 ‘시각예술 저작권 보호와 발전’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열어 공감대를 높였고, 오는 3월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2차 학술세마나 및 정책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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