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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마그리트 ‘금지된 재현’. 제공|컬쳐앤아이리더스

[스포츠서울|김효원기자] ‘달리에서 마그리트까지: 초현실주의 거장들’전이 설 연휴를 맞아 특별할인을 진행한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에서 열리고 있는 ‘~초현실주의 거장들’전은 초현실주의 작가 마르셸 뒤샹, 르네 마그리트, 살바도르 달리 등의 대표작들을 원화로 감상할 수 있는 귀한 전시회다. 초현실주의 작품을 다수 소장하고 있는 네덜란드 로테르담 보이만스 판뵈닝언박물관 소장품이 주를 이룬다. 세 작가외에도 만 레이, 막스 에른스트, 폴 델보 등 평소 감상하기 어려운 작품들이 총망라됐다.

초현실주의의 시작인 시인 앙드레 브르통의 ‘초현실주의 선언’, 초현실주의를 촉발한 다다이즘 등 미술사적인 정보를 선보여 초현실주의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전시 주최측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귀성하지 않고 서울에서 조용한 명절을 보내는 시민들을 위해 설 연휴 기간 중 가족, 연인, 친구 등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관람객이 2인 함께 하면 20%, 3인에게는 30%, 4인에게는 40% 등 할인폭이 커진다. 네이버와 인터파크에서 설맞이 할인티켓을 사용해 예매하면 된다.

설 연휴 기간 중에도 프리미엄도슨트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재 중단된 상태다. 교육프로그램인 ‘아트 스튜디오 : 초현실주의 거장들의 비밀의 방’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오감 자극을 통해 아이들에게 평소 익숙한 사물을 낯설게 만들어 무의식의 세계를 느껴보게 만든 공간이다. 전시는 3월 6일까지 계속된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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