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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앞으로 보여드릴 게 더 많다.”

넷플릭스 ‘솔로지옥’에서 강렬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아나운서 강소연이 남성지 맥심(MAXIM) 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강소연은 이번 촬영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팬들을 심쿵케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600만 조회수를 기록한 테니스룩으로 절정의 섹시함을 과시했다.

이밖에도 섹시 블랙 보디슈트의 하의 실종룩, 레드 미니 원피스 등 다양한 의상으로 남심을 저격했다.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아나운서이자 배우, 복싱짐을 운영하며 모델과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는 강소연은 최근 넷플릭스 화제작 ‘솔로지옥’ 출연자로 주목을 받았다.

솔로지옥은 무인도에 갇힌 남녀 9명이 ‘지옥도’를 벗어나 ‘천국도’에서 사랑을 나누는 과정을 그린 리얼 연애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작 전부터 ‘한국판 투 핫’이라며 입소문을 탔다.

솔로지옥은 지난 3일 한국에서 넷플릭스 TOP 10 콘텐츠 1위를 기록했고, 뒤이어 한국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에 진입하며, 전 세계 TOP 5위를 기록했다.

화보를 담당한 맥심의 김한솔 에디터는 “맥심 2월호 통권 테마를 ‘Skin’으로 정한 후 강소연 씨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탄탄한 몸매와 구릿빛 피부, 스포티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까지 있으니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모델이 없다고 생각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소연은 “맥심을 통해 보여드린 모습들이 강소연의 전부가 아니다. 앞으로 보여드릴 게 더 많다”라며 의욕을 나타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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