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신재유기자] 현실 세계를 가상공간에서 구현하는 신개념 플랫폼 메타버스(Metaverse)가 새로운 비즈니스 블루오션으로 떠올랐다.
이런 때 실험적인 메타버스 플랫폼 문화 기업 (주)더크로싱랩(대표 신지호)이 개발하는 메타버스 및 NFT 기반 아트 마켓 플랫폼 판타스틱 아일랜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지호 대표는 건국대 영상영화학과 교수이자 2021년 1월까지 (주)소젠게임즈 대표였다. 1990년대 말부터 대안 갤러리의 가능성을 모색하다가 베테랑 메타버스 개발자, 창의성이 뛰어난 아티스트들과 함께 미래형 아트 마켓 플랫폼 개발에 뛰어들었다.
판타스틱 아일랜드는 작가들에게 사실감이 극대화된 메타버스에 자신만의 스튜디오를 조성하고 미술 작품을 상설 전시·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메타버스 유저들은 고유 아바타로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시공간 제약 없이 여러 작가의 스튜디오를 방문해 작품을 관람하고 작가들과 소통하면서 마음에 드는 작품을 NFT(Non-Fungible Token) 형태로 구입할 수 있다.
NFT 기반 미술품 거래의 경우 소유권 정보가 블록체인에 저장돼 작품의 원본성과 소유권이 확실하게 보호되고 위·변조가 불가능해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다.
‘판타스틱 아일랜드’는 재능 있는 신진 작가들을 발굴해 글로벌 아트 컬렉터스(Collectors) 커뮤니티와 연결해주는 창구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업체는 ‘판타스틱 아일랜드’를 활성화한 후 전 세계의 아티스트들과 아트 애호가들이 자발적으로 포럼, 커뮤니티를 만들어 활동할 수 있는 ‘오픈형 메타버스 아트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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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혁신한국인&파워코리아에 선정된 신지호 대표는 “메타버스와 NFT는 기존 아트 마켓과 큰 의미에서 아트의 개념을 바꿀 수 있는 매체가 될 수 있을 것”라면서 “더크로싱랩이 제공하는 아트 마켓 플랫폼은 MZ 세대 포함 전 연령대가 이용하고 즐기면서 실버 세대도 공감하는 문화예술 콘텐츠로 발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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