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_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이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제공| 제너시스BBQ

[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윤홍근 제너시스 비비큐(BBQ) 회장은 “기존의 틀을 깨는 과감한 혁신이 미래를 보장한다”며 “올해를 끊임없이 혁신해 폭발적 성장을 이뤄내는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했다. 윤 회장은 당분간 가격 인상도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3일 BBQ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1일 경기도 이천 제너시스 치킨대학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2022년 신년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 회장은 “블록체인, NFT(대체불가토큰), 베타버스 등 몇 년 전까지 없던 신사업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했다”며 “이런 흐름에 맞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야 한다”고 했다.

윤 회장은 치킨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패밀리가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경영 철학을 이어갈 방침이다. 윤 회장은 구성원 모두가 성과를 내야 하며 Top Down(하향식)이 아닌 Bottom Up(상향식)으로 현장에서 목표를 정하고 직접 정한 목표를 무조건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본사는 패밀리 경영 지원 교육 태스크포스팀을 만들어 일평균 매출 증진을 위해 올해 3월까지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자사 애플리케이션(앱)을 재단장하고 멤버십 사용자를 확보할 방침이다.

BBQ는 지난해 비대면 소비에 적합한 배달·포장 전문 매장 BSK(BBQ Smart Kitchen) 300호점을 열었다. 까먹(물)치킨 등으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 1980~2000년대생)의 관심을 받았으며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가 선정한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외식 브랜드 5위에 올랐다.

윤 회장은 발전하는 자세를 강조했다. 윤 회장은 “유위변전(有爲變轉·세상은 변화무쌍해 잠시도 머물러 있는 법이 없다)과 응변창신(應變創新·변화에 한 발 앞서 대응하고 길을 새롭게 개척한다) 자세로 불확실성 속에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주도적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했다.

vivid@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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