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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로 운동하는 일상을 전했다.
한혜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날이나 첫날이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뫼비우스의 띠라는 뜻의 ‘Mobiusstrip’을 해시태그로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쓰고 실내에서 스트레칭하는 한예연이 거울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방송에서 다이어트에 대한 각별한 열정을 내비쳤던 그는 양갈래로 머리를 묶고 티셔츠와 레깅스차림의 한층 날씬해진 몸매로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앞서 한혜연은 2020년에도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12.5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달 30일 횡단보도 옆 차도에서 조카의 유모차를 끄는 사진을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삭제했다. 지난해 7월 ‘뒷광고 논란’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졌고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고현정의 스타일링을 맡았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한혜연 인스타그램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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