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801001806600112611_20211228150903419

2021122801001806600112612_20211228150903437

[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배우 박민영이 화장품 광고 촬영장에서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박민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품 광고 찍고 있어요. 사실 며칠전, 광고 촬영날 갑작스레 너무 아픈 상황이 발생했는데 오히려 건강관리 잘하시라며 걱정해주시면서 다른 날로 옮겨주셨어요.. (광고주는) 정말 사랑이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오프숄더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박민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머리를 가지런히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에 도자기 처럼 매끈한 피부, 인형처럼 또렷한 이목구비에 군살없이 매끈한 어깨선이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추위 속에서도 변함없이 빛나는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박민영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 출연한다. ‘기상청 사람들’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박민영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