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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무술감독 이수민과 배우 선우선 부부가 행복하게 크리스마스를 보낸 근황을 공개했다.

이수민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번째 클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앞에 두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이수민과 선우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따뜻한 분위기 속에 밝은 표정인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를 훈훈하게 한다.

특히 올해 한국 나이로 47세인 선우선의 동안 미모도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 짧은 머리를 주로 선보였지만 긴 머리도 잘 어울린다.

한편 11살 차의 연상녀 연하남 커플인 이수민- 선우선은 영화 ‘오늘도 위위’ 촬영을 위해 액션스쿨에서 만나 인연을 맺어 약 1년여간의 교제 끝에 2019년 7월 결혼해 화제가 됐다. 지난해 한 차례 불화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이수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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