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4532006_001_20211227051802700

[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 가수 전소미가 깡마른 다리로 눈길을 끌었다.

전소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o I ever cross you min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처럼 보이는 곳에서 어지러진 테이블 옆에 앉아있는 전소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최근 첫 번째 정규앨범 수록곡 ‘애니모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허망한 듯한 표정의 전소미는 예전보다 앙상해진 다리로 눈길을 끌었다. 컴백을 위해 10㎏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전소미는 데뷔곡 ‘버스데이’(BIRTHDAY)를 시작으로 ‘왓 유 웨이팅 포’(What You Waiting For), ‘덤덤’, ‘XOXO’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하며 K팝 여성 원톱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전소미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