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일상이 화보인 블랙핑크 제니가 흰 셔츠와 선글래스만으로도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제니는 22일 자신의 SNS에 하얀색 테가 인상적인 선글래스에 허리가 깡총하게 올라오는 흰색 셔츠 차림으로 사진을 올렸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선글래스로 앞머리를 들어올리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꽃이 가득 담긴 가방을 메고 발랄한 포즈로 앵글을 응시하고 있다.



제니의 사진에 팬들은 "바비 인형, 너무 예뻐" "사랑해 제니"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해 10월 정규앨범 '더 앨범(The Album)'을 통해 싱글 히트작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아이스크림(Ice Cream)' 을 비롯해 '프리티 세비지(Pretty Savage)' '벳 유 워나(Bet You Wanna)' '러브식 걸즈(Lovesick Girls)' 등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9월에는 팝스타 레이디가가의 새 앨범 '돈 오브 크로마티카'(Dawn Of Chromatica)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제니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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