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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 그룹 포텐 출신 가수 히오(HEEO)가 지난달 25일 첫 디지털 싱글 ‘디자이너’(Designer)로 솔로 데뷔 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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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는 ‘디자이너’ 티저와 뮤직비디오에서 169㎝의 늘씬한 몸매와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국내외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26일 KBS2 ‘뮤직뱅크’에서 ‘디자이너’ 무대의 첫선을 보인 뒤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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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는 트렌디한 R&B/Pop Topline과 Slap House 장르의 댄스곡으로, 히오 만이 가지고있는 색깔과 매력을 당당하고 자신있게 표현하고자 하는 곡이다. 후렴구에 나오는 글리치 스타일의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디자이너’라는 단어가 가미돼 중독성 강하고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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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는 그룹 포텐(혜지 혜진 히오 윤)의 멤버로 2014년 디지털 싱글 ‘토네이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특히 솔로 데뷔 전 작곡가 똘아이박 ‘인생띵곡 프로젝트’에서 백지영의 ‘행복하고 싶어’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는 등 가수 활동 외에도 다양한 모습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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